탈모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, 자신의 두피 상태를 파악하여 올바른 두피관리가 선행되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관리를 위해 두피 상태 진단기준 및 샴푸 종류와 샴푸 사용방법, 항생제 외용액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.
두피 상태 진단
- 지성 : 샴푸 후 12시간 경과 후 머리가 기름진 경우
- 중성 : 샴푸 후 24시간 경과 후 머리가 기름진 경우
- 건성 : 샴푸 후 24시간 경과 후에도 기름기가 없는 경우
- 민감성 : 샴푸 직후 두피에서 간지러움을 느끼면서 두피의 보호 기능이 떨어져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두피 표면이 붉은색을 띠는 경우
샴푸 종류
- 컨디셔닝 샴푸 : 시중 샴푸의 대부분을 차지.
- 두피샴푸 : 셀레늄(selenium), 징크(zinc), 케토코나졸(ketoconazole), 시클로피록스(ciclopirox) 성분이 포함된 샴푸
- 탈모샴푸 : 맥주효모 샴푸, 커피 샴푸
- 염색 샴푸
Tip)
- 집에서 커피 샴푸 만드는 법 : 1~2회분 용량
인스턴트커피 3스푼 + 물 3스푼 + 평상시 사용하는 샴푸 2스푼 + 올리브 오일 또는 페이스 오일 1스푼 + 꿀 1스푼
(냉장고에 열흘 정도 보관 가능)
매일 쓸 수 있는 두피샴푸 : 징크 ex) 제품명 : 헤드 앤 숄더, 노비드
1주일에 1~2회 쓰는 두피샴푸 : 케토코나졸, 시클로피록스 ex) 제품명 : 니조랄
두피 상태에 따른 샴푸 선택
- 지성 : 지성 두피샴푸 / 하루 2회 권장/ 린스 사용 지양
- 중성 : 편한 샴푸 / 하루 1회 권장 / 린스 사용 가능
- 건성 : 컨디셔닝 샴푸 / 2일 1회 권장/ 린스 사용 가능
- 민감성 : 딥 클렌징은 되도록 하지 말 것 , 멘톨 성분 지양 , 살리실산 성분 지양 , 하루 1회 권장, 린스는 일단 써보고 확인 후 사용합니다.
항생제 외용액이 필요한 경우
- 모낭염이 계속 재발할 때
- 모낭염이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할 때 → (주의) 각질용해제가 포함된 외용액은 바르지 않습니다.
Tip)
-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비듬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말리고 자야 합니다.
- 드라이어 사용 시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는 30cm 정도 간격으로 합니다.
- 샴푸 후 적당한 빗질은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브러시는 둥글고 넓은 모양을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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